다가오는 2024년 추석을 맞아, 정부에서 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. 소상공인 지원,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확대 등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 여러 정책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하였으니 살펴보시고 혜택 놓치지 마세요!!
내수 회복 활성화
국내 소비 촉진을 위해 여러 가지 내수 활성화 대책이 시행됩니다.
1. 국내관광유도
-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50만 장의 숙박 쿠폰이 배포됩니다.
- 40만원 휴가비 지원사업 근로자 추가모집
-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: 9월 15일~18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.
- 주차비 면제: 9월 14일~18일 국내 항공, 선박 이용 시 주차비가 면제됩니다.
- 청와대, 경복궁 야간 개장
2.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/할인율 확대
- 구매한도 확대: 월 150->200만원
- 카드형, 모바일형 할인율 확대 10->15%
3. 세제 지원
- 하반기 전통시장 지출 소득공제율 상향: 40%->80%
- 하반기 카드 지출 증가분에 대해 소득 공제율 상향 조정: 10%-20%(소득공제에 관한 부분은 국회의 통과가 되어야 적용됩니다)
- 명절에 회사가 직원에게 지급하는 재화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 비과세 적용: 10만 원 한도
-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취득 후 5년 이상 임대 시 5년간 발생한 양도소득의 50%는 과세대상에서 제외
민생 부담 경감
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도 강화되었습니다.
- 지원 확대: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최대 43조 원 규모의 명절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. 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- 고용 지원: 추석 전 음식점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허가합니다.
-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. 연 매출 6,000만 원 이하의 사업자에서 1.04억 원 이하의 사업장까지 지원을 받게 됩니다.
생필품 물가 안정 대책
추석을 앞두고 생필품 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는 몇 가지 중요한 조치를 취했습니다.
- 공급 확대: 사과, 배, 배추 등 20대 성수품 17만 톤을 공급할 예정입니다. 이는 평년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양으로, 성수품 수급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
- 가격 안정: 20대 성수품의 평균 가격을 2021년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700억 원을 투입합니다. 이를 통해 성수품 가격을 최대 60% 할인할 예정입니다.
이번 추석 민생 안정대책은 국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 추석을 맞아 필요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시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.